서울지역 2차동시 분양 4개평형은 채권 1만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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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면

지난달 실시된 서울지역 아파트 2차 동시분양에서 4개평형이 채권하한인 1만원에 당첨된 것으로 나타났다.
〈표참조〉 9일 주택은행에 따르면 상계동 미라보 33평형(무주택 우선공급)과 갈현동 미미 45평형(20배수외),북가좌동 삼호 42평형(20배수내),면목동 형진 33평형(20배수외)등모두 4개평형이 채권 1만원에 당첨됐다.
채권상한으로 당첨된 경우는 무주택우선공급분 18개평형가운데 1군 2개평형을 제외한 모든 평형이고 1순위 20배수내.외에서도 전체 18개평형 가운데 각각 6개평형이 최고액으로 당첨됐다. 채권액이 가장 높았던 곳은 북가좌동 삼호 42평형으로 20배수외에서 채권상한 8천1백18만원으로 당첨됐다.
〈李哲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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