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천 오염도 측정전문 仁川市,이동차량 도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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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면

서울시에 이어 전국에서두번째로 하천 오염도를 전문적으로 측정하는 수질이동 측정차량이 인천시에 도입돼 6월21일부터 운영된다. 인천시는 31일 다기능 수질측정기,유량.유속측정기등 7종의 첨단수질측정 장비를 갖춘 수질이동 측정차량을 미국의 포드자동차사로부터 1억5천4백만원에 구입했다고 밝혔다.시는 이 차량을 이용,굴포천.학익천등 오염이 심한 인천지역 7개하 천 20군데에서 오염도를 조사하게 된다.
〈鄭泳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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