泉川지구 내달착공 아파트 2천채건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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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면

경기도수원시천천동 일대 7만6천평의 천천택지개발지구 조성사업이 다음달부터 시작되고 내년 6월부터 분양에 들어간다.
토지개발공사 경기지사는 28일 이달말이면 천천지구내 지장물보상이 모두 끝나고 토지보상협의도 부재지주를 제외하고 대부분 이뤄짐에 따라 늦어도 다음달 10일부터 착공키로 했다고 밝혔다.
천천2.율전.정자등 북수원권 택지개발사업지구 가운데 가장 먼저 착공되는 이 택지사업지구내에는 아파트 2천2백59가구와 50가구의 단독주택등 모두 2천3백19가구가 건립되고 국교.소방서.파출소.우체국등 공공시설물도 함께 건립된다.
〈鄭燦敏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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