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팔레스타인 차관 세계은행 첫 승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워싱턴 AFP=연합】 세계은행은 27일 요르단강 서안과 가자지구 팔레스타인 자치지역의 사회기반 설비 긴급 건설을 돕기 위한 3천만달러의 첫 차관 지원계획을 승인했다고 관계자들이 말했다.
세계은행이 이날 승인한 차관은 1억2천8백만달러 규모의 한 프로젝트에 지원될 차관중 첫번째 지원분이다.
세계은행은 앞으로 3년간 12억달러의 팔레스타인지역 원조계획을 집행할 예정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