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美대선 전후 위기 조성할 수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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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한국국방연구원(KIDA) 최강.차두현 연구원은 28일 '주간 국방논단' 최신호에서 "북한이 11월 초 미국 대선을 전후해 한반도에서 인위적 위기상황을 촉발시키는 돌출 행동을 감행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崔연구원 등은 "북한이 국면 전환을 위해 미사일 시험발사나 공개, 고폭 실험, 해상 도발에 나설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치밀한 사전 대비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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