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근로자 추가고용 추진-企協,年內2~3만명線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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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는 올해 배정된 2만명의 외국인산업기술연수생 외에 하반기중 2만~3만명의 외국인력을 추가로 고용하기 위해 정부와 협의중이다.
朴尙奎 企協회장은 12일 기자들과 만나『불법체류 외국인 근로자 규모가 8만여명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올해 배정된 2만명은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결하는데 역부족』이라며『하반기중 2만~3만명을 추가로 고용하는 방안을 관계당국과 추진중』 이라고 밝혔다. 〈朴承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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