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불에 백∼백10엔대 당분간 지속가능성/대외경제정책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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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달러당 엔화 환율이 당분간 1백∼1백10엔대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KIEP는 11일 「신 3저와 구 3저의 비교분석과 정책대응」이란 보고서를 통해 미일간 무역불균형이 해소될 기미를 보이지 않는데다 일본의 불안한 정국이 대미협상을 경색시키고 이것이 미일간 통상마찰 심화로 이어진다고 볼때 엔고는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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