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믹등 4개 분야 美.日 공동연구 합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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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東京=聯合]日本정부는 민간 산업 기술 협력과 관련,차세대고밀도 집적 회로의 반도체 회로에 사용하는 세라믹 재료의 개발 등 4개분야에 대해 美國측과 공동 연구를 본격화 하기로 합의했다고 일본의 요미우리(讀賣)신문이 9일 보도했다.
민간산업 기술협력은 美日포괄경제협의에 들어 있는 핵심 사업의하나로 양국은 지난 해 12월 차관급 회담에서 합의한 10개 분야중 우선 4개 분야를 골라 사업을 구체화하기로 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美日 양국이 합의한 4개 분야는 ▲세라믹 재료및 탄소섬유 복합재료의 실용화 ▲단백질 결정 구조의 데이터수집 ▲환경을 배려한 공장 제조 기술의 개발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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