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 敎祖의 장녀 淸陀圓 원정사 열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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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원불교 敎祖인 少太山 朴重彬대종사의 장녀 淸陀圓 朴吉善원정사가 6일 새벽2시 전북 이리시신동 자택에서 숙환으로 열반했다.
세수는 85세.청타원원정사는 1909년 1월3일 전남영광군 백수면길룡리에서 출생,23세에 주산 송도성교무와 결 혼 슬하에 4남1녀를 두었다.유족으로는 원광대 宋天恩부총장,원광보건전문대宋龍恩학장,원광대 宋恩교수(음악교육과)그리고 서울 휘경여중 宋敬恩교장등 자녀들이 있다.
장례는 원불교중앙총부의 결의에 따라 원불교전체장으로 하고 발인은 8일 오후2시 원불교중앙총부에서 갖는다.장지는 전북익산군왕궁면 영모묘원.연락처(0653)○50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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