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Plaza] 굿모닝신한증권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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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0면

◆굿모닝신한증권의 증권계좌를 광주은행에서도 개설할 수 있게 됐다. 이로써 이 증권사 계좌를 개설할 수 있는 창구는 시중은행(국민.신한.우리.외환.하나.한국씨티.SC제일), 지방은행(광주.경남.대구.부산.전북.제주은행), 특수은행(기업은행.농협) 및 새마을금고 등 16개 금융기관, 총 3800여 지점으로 늘어났다.

◆우리투자증권은 주가연계펀드(ELF)와 주가연계증권 4종을 13일까지 판매한다. 한국전력과 코스피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F는 6개월마다 평가일에 두 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90%(6개월, 1년), 85%(18개월, 2년), 80%(30개월, 만기) 이상이면 연 14%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 상환된다. 40% 이상 하락한 적이 없으면 만기에 원금과 연 7%의 수익을 지급한다.

◆미래에셋증권은 전문직 종사자와 개인사업자에게 연 4.85%의 우대 금리를 제공하고 신용카드 입금계좌로도 활용할 수 있는 '사업자우대 자산관리 CMA'를 출시했다. 온라인 이체수수료 면제, 우리은행 연계계좌 선택 시 우리은행 출금 수수료 면제, 신용카드 결제단말기 무상 설치, ℓ당 40원 주유 할인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HSBC은행은 코스피200지수와 중국 HSCEI(항셍중국기업지수)지수에 연계된 장외파생상품에 투자하는 펀드를 판매한다. 6개월마다 평가일에 두 지수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의 95%(6개월, 1년), 90%(18개월, 2년), 85%(30개월, 만기)에 16% 내외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 상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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