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 수질오염 파악/민자·민주 조사단 파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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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민자·민주당은 수질오염으로 취수 중단사태를 맞은 영산강지역에 각각 오염실태 파악을 위한 조사반을 긴급 파견했다.
민자당은 16일 실태조사반(위원장 송두호)을 현지에 보내 17일까지 이틀간 광주지방환경청·목포시청·몽탄정수장 등을 대상으로 영산강수계 오염실태 및 몽탄정수장 수질관리실태를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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