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트 조기 재가입 중국 압력높일듯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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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마라케시 AFP=연합】 중국은 현재 마라케시에서 개최중인 관세 및 무역에 관한 일반협정(GATT) 각료회담에서 자국의 GATT 조기 재가입을 위한 압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이번 회의에 참가한 각국 고위 무역관리들이 13일 밝혔다.
이들은 중국이 자국의 GATT 재가입 문제에 대한 결정이 또다시 연기될 경우 재가입신청 자체를 철회하겠다고 위협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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