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 서울고법 판사 방송위원으로 임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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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정부는 지난 4일 방송위원회 위원직을 사임한 안문태 광주지방법원장의 후임으로 권성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53)를 임명했다.
권 위원은 66년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67년 사시 8회에 합격후 대법원 송무국장·서울가정법원 수석부장판사를 거쳐 91년부터 서울고법 부장판사로 재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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