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행복한 가을여행 위·아·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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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가 창간 42주년을 맞아 9월 16일(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주차장에서‘위·아·자 나눔장터’를 연다. 부산에서는 위·아·자 행사가 처음 열린다. 위·아·자는 위 스타트(We Start), 아름다운 가게, 자원봉사 등 중앙일보가 이끌어 온 세 가지 사회 공헌 운동의 앞글자를 따 만들었다.

위·아·자는 개인·기업·단체가 쓰지 않는 재활용품을 모아 판매한 뒤 수익금을 빈곤 아동을 입체적으로 지원하는 위 스타트 운동에 기부하는 장터다. 자원 재활용과 나눔문화 확산, 어린이 경제·환경교육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일시 : 2007년 9월16일(일) 낮 12시∼오후 4시(개장식 오전 11시 30분)
▶장소 : 벡스코(BEXCO) 야외 주차장
▶행사내용 : 시민·어린이장터, 기업·단체·공무원장터, 외국인장터,명사기증픔 경매, 공연, 체험마당, 이벤트
▶좌판 신청 : 좌판을 여실 분은 위·아·자 나눔장터 홈페이지(weaja.joins.com)에서 신청
▶문의 : 051-867-8701 ▶e-메일 : flea2@bstore.org

◆ 위 스타트 운동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복지와 보건·교육 기회를 맞춤형으로 제공해 가난의 대물림을 끊어주기 위한 운동이다. 현재 전국에서 위 스타트 마을 18곳을 운영하고 있다.
◆ 아름다운 가게
 기증받은 재활용품을 팔아 그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과 순환의 사회 운동’이다. 전국에 82개 매장이 있다.
◆ 자원봉사 캠페인
 중앙일보가 1994년 전국자원봉사대축제를 열면서 주도적으로 시작한 운동이다. 봉사활동을 확산시켜 사회를 바꿔가는 것이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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