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Plaza] 우리투자증권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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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8면

◆우리투자증권은 해외지수를 기초 자산으로 하는 만기 1년의 글로벌 주가연계증권(ELS) 42호를 100억원 규모로 30일까지 판매한다. 일본 닛케이225 지수와 홍콩 HSCEI 지수를 기초 자산으로 삼았다. 기초 자산지수들이 모두 상승하면 수익률이 무제한으로 증가하는 구조다.

◆현대카드는 미래에셋증권과 제휴해 '현대 미래에셋 자산관리 CMA 체크카드'를 출시한다. 이 카드를 이용하면 현대.롯데.신세계.갤러리아 백화점과 이마트.홈에버.롯데마트 등 할인점에서는 사용액의 1%를, 현대오일뱅크에서 주유하면 L당 40원을 캐시백 형태로 돌려준다.

◆신영증권은 다음달 4일 중국 동방증권을 초청해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한.중 리서치 포럼'을 연다. 국내외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두 회사 리서치센터장을 비롯한 업종 애널리스트들이 모두 나와 양국의주요 업종들을 비교하고 전망을 제시한다.

◆LIG손해보험은 기존의 위험보장을 해주면서도 나중에 납입 보험료를 되돌려주는 'LIG 탑클래스 보험'을 출시했다. 위험보험료를 제외한 적립 보험료에 대해 4%의 확정금리를 적용해 만기 뒤에는 납입 보험료를 100% 돌려준다.

◆농협은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것을 기념해 '세계자연유산사랑카드'를 판매한다. 이 카드로 항공권을 구입하면 국내선은 5%, 국제선은 7% 할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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