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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승부」沈은하孃 新聞社상대 1億소송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3면

○…농구드라마『마지막승부』에서 정다슬役으로 인기를 모았던 TV탤런트 沈은하양(23.사진)이 12일 연예정보신문사를 상대로1억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서울민사지법에 냈다.沈양은 소장에서『연예정보신문이「심은하 재벌아들 열애」「H회장 아들과 아리송」이라는 제목아래 얼굴사진을 싣고 허위 내용을 기사화해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
연예정보신문사는 『H그룹의 전속 CF모델 오디션에서 탈락한 沈양이 최근 다시 모델로 선정된 것은 이 그룹 회장아들이 드라마에 출연한 沈양을 보고 매력을 느꼈기 때문』이라는 기사를 냈었다. 〈李殷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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