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수교 15주년을 기념하는 리셉션이 2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주한 중국대사관이 주최한 기념 리셉션에서는 양국의 정·관·재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우의를 다졌다. 왼쪽부터 박명재 행자부 장관, 김우식 부총리 겸 과기부 장관, 닝푸쿠이 주한 중국대사, 이용희 국회부의장, 이재정 통일부 장관, 이상득 국회부의장, 이세기 한·중친선협회장. 닝푸쿠이 대사의 환영사와 김 부총리의 축사, 예술단 공연 등으로 진행된 이 행사에는 조중표 외교통상부 제1차관과 장하진 여성부 장관 등도 참석했다.
안성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