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미에 정부미 혼합 판매 단속-대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1면

[大邱=金善王기자]최근 대구시내 2천7백여개 양곡도.소매업자가운데 일부 판매상들이 일반미에 정부미를 최고 10%까지 섞어서 판매하고 있다는 여론에 따라 28일부터 집중단속에 들어갔다. 또 양곡상등에서「특질미」등을 핑계로 쌀값을 턱없이 올려받거나 미군부대를 통해 유출된 외국쌀의 거래도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이를위해 시는 공무원 7명을 단속반으로 편성,무기한 집중적인단속을 벌이기로 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