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여성이 남성보다 더 폭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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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영국에서는 여성들이 남성들보다 술을 더 많이 마시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선데이 타임스지에 따르면 킹스칼리지 정신건강연구소가 지난 5년간 2만여명의 영국 성인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20세에서 60세 사이의 영국 여성 가운데 18%가 폭음을 한 반면 남자는 평균 15%에 머물렀으며, 20대의 경우에도 여성의 36%가 폭음하지만 남자는 다소 낮은 33%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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