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뢰 천기호 전 치안감/항소심 집유선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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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서울고법 형사3부(재판장 이규홍 부장판사)는 22일 슬롯머신업소 비리사건과 관련,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고 항소한 전 치안감 천기호피고인(59)에게 뇌물수수죄를 적용,징역 2년6월·집행유예 4년에 추징금 5백만원을 선고했다.<이은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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