濟州 토지거래 작년 53% 줄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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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濟州=金亨煥기자]작년 한햇동안 제주시 지역의 토지거래가 건수로는 22%,면적으로는 53%나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12일 제주시에 따르면 작년 한햇동안 제주시 지역의 토지거래는 3백55건에 65만평방m로 92년(4백57건.1백 38만6천평방m)에 비해 건수로는 22%,면적으로는 53%나 줄어들었다. 이같이 제주시지역의 토지거래가 크게 줄어든 것은 계속된 경기침체와 부동산투기 억제시책에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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