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은동.지족동 택지개발 예정지구 지정-대전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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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大田=金賢泰기자]대전시유성구 노은동과 지족동일대가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돼 95년부터 본격개발된다.
대전시는 12일 유성구 노은동과 지족동 일대 61만2천평을 택지개발예정지구로 고시하고 95년부터 99년까지 5년간 개발을완료해 1만2천6백50호의 주택을 건설키로 결정했다.
이같은 방침에 따라 이지역에서는 향후▲토지의 형질변경및 토석채취▲건축물의 증.개축행위▲나무를 베거나 심는 것이 규제된다.
시는 개발에 앞서 노은택지개발예정지구 관계도면을 시 주택과와 토개공등에 비치하고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에게 공 람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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