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 輕자동차 6社 部品통일 합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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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東京=李錫九특파원]日本 다이하스산업은 11일 경자동차를 만드는 6개사가 부품을 통일,경비절감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경자동차의 부품공통화에 참가하는 회사는 다이하쓰공업,미쓰비시(三菱)자동차공업,후지(富士)중공업,혼다(本田)技硏공업,마쓰다,스즈키등이다.
경쟁관계에 있는 이들 회사들이 이같은 행동에 나선 것은 경자동차회사로는 일본내 제일 큰 기업인 스즈키와 다이하스가 부품 공통화에 합의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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