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면허 시험장 永同에도 곧 개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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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永同=安南榮기자]옥천.영동등 충북 남부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중 하나인 운전면허시험장이 영동에 곧 개장할 것으로 보인다.
3일 도경과 영동군 영동자동차학원에 따르면 영동자동차학원은 최근 학원부지를 기준인 3천평 이상으로 확장하고 강의동 증축과함께 2종면허코스 3조,1종코스 2조,대형 1조등 주행구간을 포함한 전코스를 컴퓨터채점이 가능하도록 시설한뒤 출장면허 시험장 승인을 도경찰청에 신청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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