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내년 다리 22곳 통행금지-교량보수 위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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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경기도는 내년에 2백37억3천8백만원을 들여 지방도 77개 노선과 교량 1백33개소를 전면 또는 부분보수키로 했다.이중 다리 22개는 보수기간중 통행이 전면 금지된다.
경기도의 이같은 방침은 도가 지난 9월 실시한 안전진단결과 1백33개소와 지방도로 77개 구간이 안전통행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경기도가 내년에 차량통행을 막고 전면 보수하는 22개 교량은다음과 같다.
▲도수2교▲양평대교(양평군양평읍.계속사업)▲양노교(화성군비봉면)▲송산교(화성군태안읍)▲백암교(용인군외서면)▲숙곡교(화성군매송면)▲향경교(강화군양도면)▲갈천교(화성군향남면)▲월곡교(용인군남사면)▲독성교(용인군원삼면)▲남산교(용인군남 사면)▲노곡교(광주군도척면)▲하품교(여주군산북면)▲조합교(김포군양촌면)▲가유교(안성군고삼면)▲고삼교(안성군고삼면)▲목동교(가평군북면)▲제2목동교(가평군북면)▲계량교(가평군가평읍)▲교하교(파주군교하면)▲임월교(파주군문산읍)▲진관교(남 양주군진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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