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군 한산.현곡지구 43만평규모 공단 건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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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경기도평택군청북면 한산지구와 현곡지구에 43만평규모의 공단이들어선다.
〈지도〉 경기도는 21일 건설종합계획 심의위원회를 열고 평택군청북면 한산지구에 20만9천평,현곡지구에 22만1천평등 43만평의 공단조성을 위한 국토이용계획변경안을 의결,건설부에 변경결정을 요청했다.
변경안이 결정되면 현재 경지및 산림보전지역인 청북면 한산리 일원 20만9천평이 공업지역으로 지정돼 96년까지 5천5백여명을 고용할수있는 55개의 공장이 들어서는데 업체당 평균 부지면적은 2천6백평이다.
또 현재 경지지역및 개발촉진지역인 청북면 현곡리일원 22만1천평에도 96년까지 45개업체 4천7백여명을 고용할수 있는 각종 공장이 입주하게 되는데 현곡지구의 업체당 평균 부지면적은 3천1백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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