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단체 협력등 논의 무역센터協 총회 개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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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국제무역증진을 위한 민간무역단체 총회인 세계무역센터협회(WTCA)24차총회가 10일 오후 한국종합전시장(KOEX)에서 美國.日本등 49개국 1백5개 무역단체가 참가한 가운데 개막됐다. 「국제 무역증진을 위한 동반협력관계 강화」란 주제로 오는 13일까지 열리는 이번 총회는 무역단체간 협력방안과 무역활성화를 위한 중소무역업체의 다기능 무역결제카드제도 도입,전자신용장제도등에 관한 문제가 논의된다.
특히 12~13일 이틀간은 국내 35개업체와 해외 13개국 59개업체가 참가,對韓수출및 수입.합작투자등을 상담하는 개별상담회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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