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고장차 무료견인 서비스/정비조합련/전국 신고센터 운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2면

1일부터 운행중 고장이 나거나 사고를 당한 자가용 승용차는 전국 어디서나 1·2급 정비공장 무료견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한국자동차 정비사업조합연합회(회장 홍현식)는 31일 사고를 당하거나 차량고장으로 곤경에 처한 자가용 운전자들을 상대로 영업용 견인업체들이 신고요금 보다 3∼10배의 부당 견인요금을 받는 등 피해사례가 늘고있는 점을 감안,총회를 거쳐 이같이 결정하고 각 시·도 정비사업조합에 시달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