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리 담은 그림책 나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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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면

정도 6백년의 서울역사·지리·현황 등을 그림과 간결한 글로 소개한 「그림으로 알아보는 서울이야기」가 발간돼 화제. <사진>
서울시는 27일 앞으로 서울시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에게 자긍심과 고향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제작한 「그림으로 알아보는 서울이야기」 5천권을 7월말께 시내 4백93개 국교와 행정관서 등에 배부키로 했다.
4·6배판 컬러로 42쪽인 이 책자는 서울시 역사·행정업무 뿐만 아니라 교통·환경 등 당면한 사회문제도 거론하는 등 다양한 내용으로 편집해 내년부터 국교4학년1학기 사회교재로 채택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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