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행사장엔 손님 "북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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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2면

주한 프랑스 대사관은 14일 프랑스 혁명 기념일을 맞아 이날오후 대사관저에서 축하리셉션을 개최.
부부동반으로 이루어진 이날 리셉션에는 4백여 명의 손님들이 대사관저를 가득 메웠으나 『예년과는 달리 유명인사들은 별로 눈에 띄지 않았다』고 한 대사관 직원이 설명.
이날 모임에는 김종필 민자당 대표, 김시중 과기처장관, 권영자 정무2장관, 패션디자이너 앙드레김 씨와 레이먼드 버그하트 미 대리대사 등 각국 주한 대사들이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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