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군사기밀 유출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공안1부(조준웅부장)는 9일 오전 일본 후지TV 서울지국장 시노하라 마사토씨(조원창인·40)를 소환,기밀 유출경위 및 제3국 유출여부에 대해 수사를 벌였다.
검찰은 또 시노하라씨에게 2급 군사기밀을 빼돌려준 혐의로 국방부에 이미 구속된 고영철 해군소령(40)과 시노하라씨의 승용차 운전사 구모씨를 이날 오후 함께 소환,금품수수 여부와 취재과정 등을 조사했다.
국방부 군사기밀 유출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공안1부(조준웅부장)는 9일 오전 일본 후지TV 서울지국장 시노하라 마사토씨(조원창인·40)를 소환,기밀 유출경위 및 제3국 유출여부에 대해 수사를 벌였다.
검찰은 또 시노하라씨에게 2급 군사기밀을 빼돌려준 혐의로 국방부에 이미 구속된 고영철 해군소령(40)과 시노하라씨의 승용차 운전사 구모씨를 이날 오후 함께 소환,금품수수 여부와 취재과정 등을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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