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 2호선을 이용해 경남 마산.창원에서 부산 쪽으로 가는 차량들은 복잡한 진해 도심을 지나지 않아도 된다.
진해시 입구인 시민회관~새 시청사(풍호동)간 국도 2호선 도심 우회구간(8.6㎞)이 착공 6년만에 19일 개통된다. 기존 도로들과 교차하지 않도록 연장 1.3㎞의 4개 고가도로가 포함돼 있다.
이 도로 개통으로 녹산국가산업단지~창원.마산 간 차량 운행 시간이 20분 정도 단축되고 진해도심 교통난 해소도 기대된다.
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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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 2호선을 이용해 경남 마산.창원에서 부산 쪽으로 가는 차량들은 복잡한 진해 도심을 지나지 않아도 된다.
진해시 입구인 시민회관~새 시청사(풍호동)간 국도 2호선 도심 우회구간(8.6㎞)이 착공 6년만에 19일 개통된다. 기존 도로들과 교차하지 않도록 연장 1.3㎞의 4개 고가도로가 포함돼 있다.
이 도로 개통으로 녹산국가산업단지~창원.마산 간 차량 운행 시간이 20분 정도 단축되고 진해도심 교통난 해소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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