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에 앞서 인간의 소중함을 가르칩니다."
가톨릭상지대학(안동) 류강하 학장은 "인성교육이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고교를 마친 젊은이들이 인생의 목표를 입시가 아닌 '진정한 행복'으로 설정하도록 한다는 것. 무엇이 소중한 가치며, 왜 사는지 또 이웃과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교육의 초점을 맞춘다.
이 교육은 '전공만족도조사' 등으로 구체화되며 올해도 90%가 넘었다는 것. 그만큼 학생은 교수를 신뢰하고 교수는 또 학생을 애정으로 대한다. 졸업생들은 이미 '다른 대학 출신과 확실히 다르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 재직증명서 기준 취업률은 올해 92%. 간호과.유아교육과.사회복지과 등이 강세며, 언어교정과.철도전기과 등 신설과도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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