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동』촬영무대 충남 태안 관광객 몰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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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8면

KBS-1TV 인기 대하드라마『먼동』의 촬영무대인 충남 태안 학암포 해수욕장 부근은 촬영이 있는 날이면 관광버스로 구경꾼들이 몰려들어 촬영이 지연될 지경이며 출연자들은 사인공세에 시달리고 있다.
이 태안 세트는 2만평의 부지에 세트면적 1천7백평, 27동의 초가가 모여 있는 해변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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