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북한연결 철도/중국·러 합작건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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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북경 신화=통신】 증국과 러시아·몽고·북한을 잇는 새로운 철도노선이 러시아와 중국의 합작으로 건설되고 있다.
양국 합작으로 설계·운영되는 이 철도노선은 내년 6월 완공된다.
중국은 이 철도건설로 유라시아 대륙을 가로지르는 4번째 철도노선을 확보하게 되며,다른 3개노선은 연운·천진·수분하를 각각 기점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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