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교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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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비구니 스님들의 생활이 방송사상 최초로 공개된다. 1987년 승가대학으로 승격, 국내 최대의 비구니 전문 사찰이 된 운문사의 모습과 새벽 3시부터 밤 9시까지 엄격하게 짜여진 산사의 하루 일과 속에서 학문·운력·포교활동을 통해 불심을 닦는 2백50여명의 비구니들 삶이 꾸밈없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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