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아찔한 소개팅 3-제 7탄 - 학교 가자!' 편에 출연한 황금빛은 올해 18세의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2학년 남학생이다. 181cm의 훤칠한 키에 탭댄스, 성악이 취미일 정도로 다재다능한 청년이다.
아찔소 황금빛의 '그녀'가 되기 위해 도전한 여성은 총 7명. 이날 방송에서 이들은 다양한 전략으로 황금빛의 관심을 얻기 위해 노력했다.
한편 황금빛이 관심을 얻으면서 그의 미니홈피에도 네티즌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황금빛 미니홈피에 담긴 프로필 사진 등에 "너무 멋있으세요" "배우로도 성공할 것 같아요"라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임봉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