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5전투기개조 영사와 합작사업/대한항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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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한진그룹 계열 대한항공은 영국 롤스로이스그룹의 브리스톨사와 손잡고 전투기개조사업에 나선다.
조양호대한항공사장은 13일 대한항공 본사에서 카이스 버로우 브리스톨사사장과 F­5전투기 개조사업 프로젝트에 대한 합의서에 서명했다.
F­5는 냉전시대 미국이 개발한 주력 전투기로 전세계 30여개국에서 2천여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최신예 전투기와 같은 수준으로 성능을 향상시키기위한 개조사업이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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