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아내 늦은 귀가에 발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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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SBS-TV 소설극장 『세상은 내게』(10일 밤8시50분)=준희는 광고설명회를 성공리에 진행, 광고주와 직장 상관인 홍국장으로부터 찬사를 받는다. 준희는 오랜만에 일찍 귀가하려 하지만 홍국장이 광고설명회의 성공으로 회식을 한다면서 붙잡는다. 집에서 준희를 기다리던 남편 동수와 아들 지우는 화가 치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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