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신세대 이해폭 넓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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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9면

기성세대와 의식구조·행동양식이 다른 신세대들의 취향에 맞게 기획된 공개 오락 프로. 현란한 춤이나 자극적인 대사를 절제하고 기성세대가 신세대문화를 간접적으로나마 이해할 수 있는 코너들로 꾸며진다. 청소년들의 고민을 극적인 이야기로 재구성한 「고백」, 사춘기의 고민을 먼저 체험한 선배들의 추억담을 통해 해결해보는「생전처음」코너 등이 선보인다. 진행은 신동엽·김건모·김원준. 26일부터 월요일 밤7시5분부터 55분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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