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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녀 딸 성추행 파렴치 40대 경찰 검거

중앙일보

입력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25일 내연녀의 딸을 성추행한 임모씨(48)에 대해 '청소년성보호법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임씨는 지난 23일 오후 11시께 내연녀가 교통사고로 병원에 입원, 집을 비운 사이에 부엌에서 설겆이를 하던 내연녀의 딸 차모양(18)에게 다가가 반항하는 차양에게 강제로 자신의 알몸을 만지게 한 혐의다.

경찰은 성추행을 당한 차양이 미성년자인 것을 감안, 여죄를 조사중이다.

【전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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