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화 다발지역 시설 개선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1면

서울시와 시경찰청은 17일 연말까지 68개 교통사고 빈발지점에 교통섬을 설치하거나 신호등을 세우는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종합적인 시설개선작업을 벌이기로 했다.
시는 이를 위해 모두 20억5천만원을 들여 교통사고 빈발지점에▲가변차선제 시행▲교통섬및 보행자안전펜스 신설▲신호등 및 교통안내표지판 설치▲횡단보도 신설 및 위치조정▲차선변경▲과속및 미끄럼 방지턱 신설등의 사업을 펼 계획이다.
교통사고 빈발지역은 91년이후 각종 교통사고가 자주 일어난 곳으로 각 구별 교통시설 개선대상지역은 별표와 같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