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수 백만원 상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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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OB의 강영수(강영수)는 롯데와의 부산개막전에서 좌월2점 홈런을 날려 금년에 처음제정된 「엠씨 스퀘어존상」 1백만원을 받는 행운을 누렸다. 「엠씨 스퀘어존」위로 홈런을 친선수는 1백만원의 상금을 받게 되며 타구로 펜스의 광고판을 맞힐 경우에는 32만5천원 상당의 엠씨 스퀘어 제품을 받게 된다. 한편 이 날 사직구장에서는 한국이동통신이 제정한 「공일이(012)삐삐존상」의 광고판이 설치됐는데 이 광고판을 통과하는 홈런을 치면50만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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