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로이터·AFP=연합】 중국 남부항공 소속 보잉757기가 6일 심천을 출발,북경으로 향하던중 정체불명의 괴한 2명에 의해 공중납치돼 대만의 대북 국제공항에 착륙했다고 공항경찰이 밝혔다.
대북 공항경찰은 승객 1백87명과 승무원 10명 등 모두 1백97명을 태운 남부항공 소속 여객기가 이날 오전 9시59분(한국시간 10시59분) 대북공항에 착륙했다고 밝히고 이들 납치범들은 착륙직후 투항했으며 1명은 권총을 갖고있었다고 말했다.
【대북 로이터·AFP=연합】 중국 남부항공 소속 보잉757기가 6일 심천을 출발,북경으로 향하던중 정체불명의 괴한 2명에 의해 공중납치돼 대만의 대북 국제공항에 착륙했다고 공항경찰이 밝혔다.
대북 공항경찰은 승객 1백87명과 승무원 10명 등 모두 1백97명을 태운 남부항공 소속 여객기가 이날 오전 9시59분(한국시간 10시59분) 대북공항에 착륙했다고 밝히고 이들 납치범들은 착륙직후 투항했으며 1명은 권총을 갖고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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