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경 측 관계자가 신은경과 남편 김모씨와의 결별설에 대해 애매한 답변을 내놓았다.
2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이날 한 매체를 통해 보도된 신은경의 별거설을 취재했다.
‘섹션TV 연예통신’측과 인터뷰를 나눈 신은경 측 관계자는 “결별은 각자 본인들 외에는 아무도 모른다”며 “기사 때문에 여기저기서 전화가 와 정신이 하나도 없다”고 밝혔다.
‘섹션TV 연예통신’은 또 신은경이 현재 출연 중인 SBS 주말드라마 ‘불량커플’촬영현장을 찾아 그녀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섹션TV 연예통신’은 신은경이 이날 촬영장에서 어두운 표정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03년 9월 김모씨와 결혼한 신은경은 신혼 초 다정한 모습을 자주 보여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최근엔 SBS ‘불량커플’로 8년만에 연기자로 복귀,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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