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은행장 김동재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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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보람은행은 공석인 행장에 김동재전무(55·사진)를 내정,곧 확대이사회를 열어 선임할 예정이다.
29일 금융계에 따르면 은행의 대주주인 두산·럭키금성·코오롱그룹 관계자는 김 전무를 행장으로 선임키로 합의,은행측에 통보해 29일 오후 확대이사회를 열기로 했다가 후임전무가 결정되지 않아 늦췄다.
김 전무는 지난 19일 이병선행장이 정부의 사정활동과 관련해 물러난 뒤 행장직무대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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