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투기·불로소득 수사력 집중 지시/김 대통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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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김영삼대통령은 22일 법무부 업무보고를 받고 『사회적 지탄의 대상이 되는 부동산투기 등 불로소득에 수사력을 집중하라』고 지시했다.
김 대통령은 『요즘 불로소득으로 골프장같은데서 아무일 없이 시간보내는 이들이 많다』고 지적했다.
김 대통령은 외국유명상표의 도용,무단복제품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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