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봄 맞이 신상품 패션쇼 러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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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봄의 문턱 3월을 앞두고 각 백화점은 봄 신상품 대전이 한창인 가운데 새봄 맞이 패션 쇼를 열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그레이스백화점은 그레이스 홀에서 28일 오후2, 4시 두 차례에 걸쳐 정장과 캐주얼의류 봄 정기 패선 쇼를 연다. 그랜드 백화점은 3월5∼6일 오후2시 7층 특실무대에서 오리지널리·이상봉·데미안·아뜨레·비나 등 21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봄 신상품 패선 쇼를 개최한다. 미도파백화점은 26∼27일 상계점(오후2, 4시)에서 남녀의류·아동복·스포츠 의류 등 51개 유명브랜드가 출연, 올 봄에 유행할 신상품 패선 쇼를 선보인다. 또한 쁘렝땅백화점은 28일 1층 로비 홀에서 미예문 패션연기학원 대표 정소미씨를 강사로 초빙, 패션 코디네이트 쇼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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