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의 수위를 측정해 한강범람에 대비하기 위해 1441년(세종23년) 청계천2가에 설치된 수표(점선 안)와 수표교의1910년대 모습.
세계 최초의 하천유량 측정시설로 알려진 「수표」가 설치된 이 다리는 원래 우마시장 옆에 있어 마전교로 불리었으나 수표 설치 후 수표교로 바뀌고 이 일대는 수표동으로 불리게 됐다. 59년 청계천 복개공사에 따라 다리는 중구 장충동 장충단공원입구로, 수표는 홍릉 세종대왕기념관으로 옮겨졌다.
청계천의 수위를 측정해 한강범람에 대비하기 위해 1441년(세종23년) 청계천2가에 설치된 수표(점선 안)와 수표교의1910년대 모습.
세계 최초의 하천유량 측정시설로 알려진 「수표」가 설치된 이 다리는 원래 우마시장 옆에 있어 마전교로 불리었으나 수표 설치 후 수표교로 바뀌고 이 일대는 수표동으로 불리게 됐다. 59년 청계천 복개공사에 따라 다리는 중구 장충동 장충단공원입구로, 수표는 홍릉 세종대왕기념관으로 옮겨졌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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