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신륵사·공릉·마리 산 등|9개 국민관광지 새 단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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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경기도내 장흥·수동·신륵사·공릉·산정호수·산장·용문산·마리산·서포리 등 9개 국민관광지가 올해 안에 새로 단장된다.
13일 경기도가 밝힌 관광지 보수계획에 따르면 올 한해동안 사업비 63억6천만원을 들여 양주군 장흥국민 관광지에 1백43대를 주차할 수 있는 5백 평 규모의 주차장을 비롯, 10건의 주변 편의시설을 보완하고 남양주군 수동관광지는 길이 30m·폭 20m크기의 놀이풀장과 길이50m·폭25m크기의 규격풀장 등 수영장 2개를 설치한다.
여주 신륵사 국민관광지는 주변도로 2천8백m(3백73α)를 포장하는 등 6건을 보수하고 포천군 산정호수는 진입로 5백m들 포장하는 등 3건의사업을 편다.
강화 마리 산에는 7억4천만원을 들여 진입로 1백20m 포장하는 것을 비롯, 12건의 주변 편의시설을 보완하고 옹진군 서포리 국민관광지는 도로 1천4백m(폭 6m)개설 등 4건의 사업을 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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